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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7일, 강남 테헤란로가 태극기로 뒤덮이다.

강북 광화문에 이어, 태극기 물결이 강남 중심부 테헤란로도 점령

지난 17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 (탄기국)가 주도하는 태극기 집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앞에서 열렸다. 참가인원은 주최 측 추산 102만 명, 경찰 추산 최대 3.7만 명으로 최초로 경찰 추산 최대인원이 촛불집회(2.4)를 넘어섰다. 지금까지의 탄핵반대집회는 장소가 서울 도심이었으나,


이날은 특검의 공정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특검사무실 근처인 삼성역이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경찰 보호선은 인도와 2개 차선으로 제한되었지만, 참가인원이 증가하면서 215분 경부터 확대되어 한 쪽 방향 8차선이 인파로 가득 찼다.


 


태극기와 동시에 성조기도 등장. 북한 핵 위협ㅡㅇ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위한 방어하기 위한 '한미동맹 강화' 표시...


집회 이후 참가자들은 삼성역을 출발, 선릉역과 역삼역 사거리를 거쳐 강남역까지 태극기를 흔들며 행진하였다. 행렬에는 최근의 안보 불안감이 반영된 듯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가 다시 등장하였다. 참가자들은 탄핵무효” “탄핵기각” “국회해산과 같은 단골구호 외에 특검해체” “특검해산” “정치특검 물러가라 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계속했다. 강남역에서 애국가 제창으로 집회를 끝낸 주최측은 114일 오후 2시 대학로에서 다음 번 집회를 예고했다.


 

 


젊은층(,,대학생 포함) 참가가 부쩍 늘었으며, 친구연인가족 단위 참가자 증가


탄핵소추의 스모킹 건JTBC의 태블릿 보도에 대해서는 태블릿 공개와 손석희 구속의 취지를 담은 피켓들이 보였다. 또한, 손석희 사장을 나치 선전부 장관 괴벨스에 비유한 손벨스”, “나에게 태블릿 하나만 주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는 등의 패러디 문구도 등장하였다.




또한, 국내언론에 대한 불신을 반영하는 주장과 탄핵사태에 대한 외신의 공정한 보도를 기대하는 영어, 독일어로 된 문구의 피켓을 든 참가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번 집회에서는 탄핵반대를 넘어선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책적 주장들이 등장하여 최근 정국에 대한 국민들의 심화된 현실 판단을 반영하였다. ‘한미동맹 강화와 자유통일’ ‘현 정부의 대북정책 지지’ ‘사드배치 환영을 주장하는 피켓 등을 휴대한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특히, 이날 집회에서는 손석희, 김무성, 김수남’ 3인이 포승줄에 묶인 이미지의 브로마이드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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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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