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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논평

김일성과 “조선의 유태인들” 그리고 김정은

대선주자 문재인은 국가정보원 무력화에 팔을 걷고 나서겠다고 한다. 호시탐탐 이것을 노렸던 북한이 쌍수들어 환영할 일이다.



 2017, 분단된 한반도의 72번째 새해가 

시작되었다.




18일이 생일인 김정은의 북한에선 새해벽두 부터 김정은 띄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에서는 생일을 귀빠진 날이라고도 한다.





김정일이 죽은 후 세상이 지켜본 김정은은 김일성, 김정일과 함께 귀빠진 날이 없었어야 할 귀태(鬼胎)였었다.


이들 북한판 3위 일체는 한반도와 한민족의 악성 종양과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귀태를 잉태하고 생산한 것은 김정일의 소실(小室)이었던 고용희이다.

 



고용희는 김일성과 한덕수(조총련 의장)가 합심해서  진행한  '조선인 북송'으로 입북한 고경택의 딸로 제일동포였다. 당시 일본정부는 일제식민지 시대에 강제로 끌려온 조선인 문제에 대해 골치가 아파했고, 다행스럽게도  '조선인의 북송정책'은 이 앓던 이를 빼는 것 같았던 일본정부와 의기투합(意氣投合)으로 벌어진 민족의 대이동이었다.



당시 김일성과 한덕수는 이를 두고 괴벨스도 낯을 붉힐 거짓선전을 해댔다. 하지만 정작 풍요한 사회주의조국북한에 도착한 북송 재일교포들이 체감한 것은 어두침침하고 못사는 미개한 세상이었고 나치 독일의 유태인 못지 않은 차별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모이면 김일성 대신 한덕수를 개XX라 욕하고 스스로를 유태인이라 칭했다.

 

당시 북한은 재일동포들의 재산 등을 기준으로 지역을 배치하였는데, 고용희의 아버지였던 고경택은 일본 와세다대 출신이라 학벌은 좋았지만 재운(財運)이 안 좋아 빈곤했었다.

처운(妻運)도 안 좋았는지 여러 번 재가한 고경택은 고용희의 생모와도 이혼하고 딸 달린 여자와 재혼 후 북한으로 갔다. 이른바 생활형 귀국이었다. 북송당시 재산이 없었던 고용희의 가족은 함경북도의 시골인 화성(당시 명간)군에 배치받아 정착의 보따리를 풀었다.

 



일본에서 돈과 짐을 보내 줄 사람이 없었던 그들은 옥수수밥도 없어서 못 먹었다. 오직 자력갱생(自力更生)만이 유일한 출로였었다. 이것은 훗날 김정일의 귀비, 고용희의 권력의지(will to power)의 초석이 되었고 그대로 피와 교육을 통해 김정은에게 각인 되었다.


고용희는 주색과 가무를 즐기던 방탕아, 김정일을 가까이 할 수 있은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김씨왕조와 혈통을 섞는데 성공하고 한반도와 인류의 21세기 골치덩이를 생산했다.

 

중국의 작가 노신(魯迅)의 창조물인 아큐(Q)의 정신승리법(spiritual victory)으로도 설명이 부족한 북한의 아큐들의 골치덩이 김정은띄우기는 코미디중의 코미디이다. 그 내용인즉 충실성의 최고귀감’ ‘탁월한 사상이론가’ ‘현대정치가의 최고귀감’ ‘희세의 선군영장’ ‘혁명적 동지애의 최고화신’ ... 쓴 웃음이 나온다. 동지애가 너무 뜨거워 고모부를 포함해 그 많은 동지들을 천당으로 보냈는가?

 

지주집 묘지기였었던 조부의 액운을 물려받았는지, 북한을 인류사에 전무한 인권의 무덤으로 만든 김씨 왕조의 태조 김일성과 북한판 유태인 출신 고경택이 양조부인 김정은은 잘 알고 있다. 권력을 내놓으면 시체인 것을, 묘지기도 될 수 있고 유태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또한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세스쿠를 비롯한 동유럽의 독재자들의 운명이 어떠했는지를...

리비아의 가다피와 이라크의 후쎄인의 운명이 어떠했는지를...


북한체제는 되돌릴 수 없다.  


김정은의 경호부대는 최첨단 무기와 장비들로 무장한 6만여명의 대군단이고 프랑스 대통령경호시스템을 북한식으로 업그레이드한 시스템을 운영한다. 북한의 정보기관 국가보위부는 이스라엘의 모사드를 롤 모델로 하고 있다. 거기다 지정학적으로도 체제유지에 아주 유리하다. 지정학적 조건은 국가들의 전락적이익을 수반(隨伴)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한반도통일이 쉽지 않은 고차원의 대한민국 전략적 과제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국가보안법을 보완해도 모자랄 판에 유력한 대선주자 문재인은 국가정보원 무력화에 팔을 걷고 나서겠다고 한다. 호시탐탐 이것을 노렸던 북한이 쌍수 들어 환영할 일이다.

 


남한의 정보기관들의 기능상 통합을 고민해야 될 시점에서 국정원을 해외 안보정보원으로 만들겠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안보의 요점이 뭔지, 정보가 뭔지에 대해 초보적인 이해라도 한다면 이런 망언을 하겠는가?




지구가 도는지, 해가 도는지도 모를 것 같은 비몽사몽의 문재인의 입과 사고방식이 두렵다.

입만 열면 화재가 꼬리를 물고 사색을 하면 이런 망국 형 아이디어를 생산해내기 때문이다.

 



과거 비잔틴 제국은 1000년 가까이 생존한 천년왕국이었지만 오스만투르크의 메메드2세에 의해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됨과 동시에 역사의 뒤켠으로 사라졌다. 배고픈 자가 부유한 자를 이긴 것이다. 당시 메메드2세는 겨우 22세였었다.


"김정은이 나이 어리다고 웃을 수만은 없는 이유다. 남한이 북한에 비해 국력이 위라고 안심할 것이 못 된다는 소리이다."

 

김정은의 북한을 재조명하고 자유통일의 새로운 바둑판을 짜지 않으면, 시간은 대한민국에 유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도마기자 tomas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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