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1 (수)

  • -동두천 -1.0℃
  • -강릉 0.5℃
  • 서울 -1.7℃
  • 흐림대전 2.2℃
  • 흐림대구 4.4℃
  • 박무울산 6.3℃
  • 흐림광주 4.3℃
  • 연무부산 7.6℃
  • -고창 4.1℃
  • 흐림제주 6.8℃
  • -강화 -0.6℃
  • -보은 1.5℃
  • -금산 2.3℃
  • -강진군 5.6℃
  • -경주시 4.6℃
  • -거제 7.3℃

핫이슈

커져만가는 JTBC 태블릿PC 보도 의혹

JTBC '최순실 태틀릿 PC' 입수경위, 입수날짜, 방송 내용 모두 의혹 덩어리...
검찰에서도 JTBC가 제출한 태블릿 PC 증거로 채택 안해...

2016년 말, 대한민국은  온통 '대통령 탄핵'의 관한 뉴스로 들끓고 있다.

 

대통령이 측근과 함께 국정을 농단했다는게 탄핵 이유의 핵심이다농단(壟斷)은 높은 언덕의 끝을 뜻한다. 높은 언덕에 올라 나라를 내려다보며 모든 정보를 수집해 매점매석을 일삼던 상인들에게서 유래한 단어이다.

 

국정농단이라는 죄목은  높은 지위에 올라 나라의 일을 제 마음대로 주물르던  외척이나 반란세력에게 많이 쓰이던 죄목이다.

 

사실 최고 '통수권자에게 도전'하던 세력에게 쓰이던 죄목인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문 작성을 할때 최순실의 도움을 받은것은 사실이다. 그에 대해 대통령이 사과까지 했다.

 

"하지만 이것이 탄핵까지 당할만한 사유인가?"

"사익을 추구해 왕권에  도전하던 외척들의 죄에 비교할만한 일인가?"

 

대통령은 직접 담화를 통해 자신의 직을 걸고 단돈 1원도 사익을 위해 빼돌리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이번 탄핵은 합법적 로비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외국에서는  납득이 되지 않는 전근대적인 사건이며, 마치 온 나라가 조선시대로 회귀한 듯한 느낌마저 준다.

 

최순실의 도움을 받던 고영태가 강아지를 돌보는 일로 최순실과 싸운 후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를  폭로했다 하여, 외국에서는 이른바 puppy gate ('강아지 게이트)라 하며 비웃음 섞인 기사를 내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 모든 일에 대한 판결은 헌법재판소에서 내릴 것이다국민 모두는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언론의  국정농단

 

농단은 유리한 고지에 서서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는 행위이다.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그런 의미에서 국정농단을 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

 

언론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만큼 오보나 거짓 보도에 관대한 나라도 없을 것이다.  맘에 들지 않는 정치인이라면  거짓말을  하고 조작보도를 해서라도 물러나게 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 한국 사회의 저열함이다.

 

이러한 저열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권력을 행사하고 국정을 농단하는  주체가 바로 한국 언론이다.

 

지금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가장 큰 화두 중 하나가   종편채널 JTBC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보도 의혹이다.

 

현재 탄핵정국의 방아쇠가 된것이 바로 JTBC" 최순실 태블릿 " 이다이 태블릿이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의혹의 내용들을 요약해보면,

 

1. 고영태의 태블릿PC 관련 발언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수정할때 사용했다고 여겨졌던 태블릿 PC가 가짜?

(JTBC가 증거로 제출한 태블릿은 검찰에서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고영태가 제출한 태블릿이 진짜인가?

검찰은 2대의 태블릿PC를 받은 것인가?

 

 

 

 

 

 위의 논란은 국회 청문회에서 고영태가 자신도 '태블릿 pc'를 검찰에 제출했다는 증언을 하면서 시작된다.

 

어느 것이 진짜인지 그리고 JTBC는 어디에서 태블릿을 입수했는지가 갑자기 의문점으로 대두되었다.

 

이는 최순실측 변호사도 강하게 의문제기를 하고있는 내용이다.

 

 

"JTBC에 태블릿을 제공한적 없다"<고영태의 국회 청문회 증언> 동영상이다.

 

 

 

2. 의혹을 증폭시킨 JTBC의 해명보도

 

태블릿의 출처에 대한 의혹이 일자 JTBC는 해명방송을 통해 "최순실 태블릿은 1018일에 더블루K 사무실의 고영태 소유 책상에서 최초 확인한 후 20일에 재차 방문하여 관리인 동의하에 입수해 오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 해명 방송에는 석연치 않은 점들이 많다. 먼저 태블릿의 입수 일자이다. 해명방송에서는 '10.18일 발견', '10.20일 입수'.

 

그런데 같은 방송사 손용석 기자의 진술 내용을 보자.



 

 


 


 

 

손기자의 인터뷰 내용을 가지고 유추하면, 1019일 고씨 발언 보도 전에 파일 분석하는 데 일주일이 넘게 걸렸다고 하였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태블릿 입수 날짜는 1011일 이전'이 된다.  

1020일에 입수했다는 'JTBC해명 방송'과 전혀 다른 날짜이다.  

 

한가지 더 석연치 않은 것은 '105일 고영태와의 만남'이 사실이냐는 것이다.

 

 

 


 

 고영태는 105일에 태국에 도피중이었다.

 


 

그리고 105일은 태풍으로 인해 항공기들이 결항되던 날이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심수미 기자는 "고영태를 105일에 만났다고 한다" 그것도 이성한과 함께 국내도 아닌 태국에서 만났다고 말하고 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매우 긴장한 모습으로 말을 심하게 더듬기까지 하고 있다.

 

 

   

이성한은 해외 도피 내용은 알수 없고, 다만 국내에서 재판중이라는 내용은 찾아볼 수 있었다. 고영태가 과연 이성한과 함께 태국에 있었을까? 검찰의 확인이 있기전엔 알 수 없는 일이다.

 


 

 3.단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태블릿PC

 

최순실이 대통령의 연설문을 수정한 핵심 물증으로 보도되며 촛불시위를 점화시킨 것이 바로 '태블릿PC' 였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다. 이 중요한 증거물이 단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최순실측 변호인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태블릿 PC 실물을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JTBC줄곧 CG(컴퓨터 그래픽) 를 이용해서 태블릿PC를 보도해왔다.

 

심지어는 위의 태블릿 입수 해명방송에서도 아래와 같이 덩그러니 있는 책상 사진만 보여준다.

 

JTBC는 영상을 송출하는 방송사이다. 종이신문이나 인터넷 신문이 아닌 TV방송사에서 이처럼 중요한 자료를 취재하면서 방송용 영상을 찍지않고 사진 한장만 찍어온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다. 

이는 '태블릿을 찍은 영상이 애초부터 없었다'는 의혹이 제기될만한 내용이다.

     

4. 태블릿의 통화가능 여부 의혹

 

JTBC는 고영태의 증언을 반박하면서, "최순실이 태블릿으로 전화 통화를 자주 했다"고 보도하였다그런데 이 태블릿은 전화 기능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한 JTBC의 해명이 필요한 사안이다.

 

검찰 발표에서는 최초에는 '전화통화가 가능하다'고 했다가 해당 기사가 '통화가 불가능한 것'으로 수정된 것이 포착되었다.

 


 '통화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검찰 발표 기사를 한 네티즌이 복사해 올렸다

 

 


 

 

한 시간 후에 기사 내용이 통화가 불가능한 것으로 수정되어 있다. 해당 기기가 통화가 불가능한 것은 삼성전자에서도 확인해 주었다.

 

 


JTBC"자신들이 제출한 태블릿은 김한수 행정관이 개통한 것이고 요금도 계속 내고 있었다"고 했다.

 

통화기능 없이 LTE만 사용하는게 가능한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검찰이 2대의 태블릿을 받은 것을 인정한다면 그에 따른 혼선인지도 고려해 볼 일이다.

    

5. 이해할수 없는 태블릿 PC의 동선

 

검찰은 JTBC가 제출한 태블릿을 분석한 결과, 블릿에 여행자 입국시 현지 영사관이 보내주는 외교부 여행자 안내 메세지가 찍혀있었다고 했다. 이 메세지는 9월초에 수신된 것으로 최순실의 독일 입국일과 일치한다.



 

 

 

 

 

 9월 초에 최순실과 함께 독일에 있던 태블릿PC1018일에 서울 더블루K 사무실 책상에 최순실보다 미리 와있는가? 그런데 순실은 1030일에 입국했다.

 

이런 와중에 JTBC의 손석희 사장은 최순실이 도피해 던 독일 프랑크프루트에 있었음이 김의겸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의 인터뷰에서 드러났다. (동영상 13분 경과분부터 나옵니다) 또한 태블릿은 주운게 아니라 받은거라고 인터뷰 중에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한 JTBC의 해명이 있긴 했지만 여러가지 의문점이 드는 은 사실이다.

  

이상으로 최순실의 것으로 주장되는 태블릿PC 와 관련된 여러 의문점들을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JTBC는 많은 오보들로 인해 비난을 받아 왔다. '다이빙 벨  오보',  '대선 출구조사 무단사용', '사드배치 기사 오역' 등등 '정부를 비판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오보를 해왔다'는 지적을 끓임 없이 받아왔다.

 

대통령은 연설문을 민간인과 의논해 작성한 사실에 대해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였다.

 

한국 언론은 지금까지의 엄청난 양의 오보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해본 일이 있는가?

한국 언론의 선동적 보도로 인한 국가적 손실은 너무나 크다.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를 통해 언론의 잘못된 보도가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위 사진은 정의의 여신 '디케'이다.>

   

 

정의의 여신 '디케'는 맹인이다. 그는 심판을 할때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나 환경 등 외연적인 것들을 전혀 볼수 없다. 공정한 심판을 하기 위해서다. 디케의 저울에 두 사람을 올려놓아보자. 그의 칼은 누구의 목을 겨눌것인가?

 

연설문을 친구와 의논한 자인가? 아니면, 많은 사람을 속인 자인가?

 

 

 




배너

나도 기자다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