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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논평

텔레파시를 공유하는 뇌파들의 공진

요즘 대한 민국은 중세 유럽과 같이 아수라장이다.


요즘 대한민국의 상황은 역대 대통령들의 재임 중, 집권 말기와 다르지 않게 복잡하고 혼란스럽다. 대통령의 퇴진하야가 또는 그 반대가 혼잡을 이루는 현장들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阿修羅場)을 방불케 하고 중세 유럽을 상상하게 한다.



 

개그맨 출신 연예인들이 애국애족의 피로 뜨거운 심장과 이성적인 두뇌로가 아니라, 세치 혀 끝으로 국민들을 마녀사냥에로 선동하고 집회장들을 개그판으로 삼아 국가를 희롱하고 있다열심히 공부할 나이의 중학생이 이들을 롤 모델인양 말투와 화법(話法)까지 흉내 내면서 군중(群衆)들의 열광(熱狂)속에 스타(star)의 표정을 짓고 있다.

 

아직은 더 배워야 할 여대생이 박근혜가 밥줄 끊었다.’, ‘썩은 나라꼴 보려고 공부해서 대학왔나?’며 대본(臺本)을 읽는 선동과 동시에 현자의 길을 자포(自抛)한다사춘기의 고등생은 아이를 안 낳겠다.’, ‘좋은 나라 만들겠다.’의 동시모순(同時矛盾)의 글을 읽으며 어리숙함을 노출했고, 아직 기계적 기억이 우세한 초등생은 ! 박근혜 잘 듣고있나.’를 장난기로 연발하며 암기(暗記)한 것들을 본 것처럼 재생해냈다.

 

작금(昨今)의 대한민국의 막장 드라마 같은 실태를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신이 난 것은 북한의 김씨왕조이다. JTBC의 조작보도로 확산되고, 박근혜 퇴진시위로 발생된 북한의 불길(지령 ?)을 남한으로 옮겼으니 말이다. 이에 편승한 정치권들과 언론들은 신이 나서 기름 붓고 부채질하며 꺼질까 봐 절치부심(切齒腐心)을 감추지 못한다.



 

북한은 123로동신문에서 분노의 초불은 승리의 홰불로 타오를 것이다.”의 표제아래 또 다시 언론맹공(言論猛攻)을 해댔다.


로동신문은 이번 사태를 남조선사회전반에 일대 정치지진이라며 한껏 부풀려주고는 남조선강원도로부터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거세차게 타 번지고 있으며. . .”라고 재간 껏 확대해 언론플레이를 하였다.

 

또한 남조선 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은 인민봉기’,‘인민항쟁을 방불케 한다남조선인민들의 분노와 저항의 초불이 박근혜 하야를 넘어 새로운 세상건설을 요구...등의 표현들로 저들과 남한 국민들의 뇌파를 언론으로 조정(調整)하며 박대통령의 하야를 넘어 대한민국체제전복을 바라는 강도적인 주문도 거리낌 없이 감행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2천년전 A.D. 64년 어느날 술 마시던 로마황제 네로가 느닷없이 나는 불타는 로마가 보고 싶다.”고 했다이 말에 씨가 붙었었는지 그로부터 며칠 후 로마시내에 대화재가 발생해 2/3가 타버리고 백성들은 막대한 피해와 함께 한지에 나 앉게 되었다.

 

역사에는 폭군 네로가 방화의 주범이라는 설이 강한 기록이 남아 있다설사 아니라도 회피할 수 없다정치가의 말은 유력하고, 때문에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정치가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 대한민국의 사태에 승세라도 하듯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은 책임도 지지 못할 막말들을 경쟁적으로 하고 있다유력한 대선주자인 야당의 인사는 최근 국난의 와중에 가짜 보수 정치세력, 이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 태워 버립시다!”는 망발형 선동을 하였다.

 


거기에 화답이라도 하듯 대구와 춘천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잇따른 방화시도가 있었다또한 5천년 민족사에 대물림된 가난으로부터 국민들을 해방시킨 경북 구미 박정희 전대통령의 생가가 방화범 백 모에 의해 추모관이 전소하였다범행의 동기는 간단하다. “박근혜가 하야하지 않아서. . .”

 

중국과 싱가포르의 자국민들 속에서 국부로 추앙받는 덩샤오핑(鄧小平)과 이콴유(李光耀)의 롤모델(role model)이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자국민에 의해 연좌제를 당하신 것이다미국에 사는 지인이 통화중 이 소리를 전해 듣고 경악하며 국제적인 한민족의 망신이며 수치라고 분을 참지 못해 하였다.

 

이런 국민들이 있음으로 하여 안보에 관한 정치인들의 행태와 발언들은 자유분방을 넘어 후안무치(厚顔無恥)로 혹세무민(惑世誣民)하고 있다야권의 한 유력한 정치인은 방송을 비롯한 공개장소 에서 대놓고 북한이 붕괴되었을 때 우리도 함께 망한다”,“김정은 체제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북한인권법저지 자랑스럽게 생각”,“김정은이 늠름하다.” 등의 발언들을 하였다.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어떻게 외세를 끼고 북한땅을 도적질한 김씨왕조를 비롯한 북한판 권문세족(權門勢族)들과 텔레파시(telepathy)가 통할수 있는가북한판 권문세족들과 바라는 바가 같은, 즉 결과가 같으면 원인들은 별개의 문제이다이들의 발언과 주장들은 전략도, 전술도 아니다이미 해 본 햇볕정책이 적나라하게 증빙해 주고 있다.

 

바른 정치는 국가의 기본이고 국민들의 희망이다그러나 정치는 우설(雨雪)이 아니고 죽순(竹筍)이 아니다국민 매개인의 의식수준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문화적 바탕에서 스케일(scale)과 비전(vision)을 갖추고 역할을 할수 있는 고차원의 Action들의 무형의 조형물(造形物)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국민들에 의해 선출되었다우리는 선거에서 신을 추대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불완전하고, 인간세상은 상대적이고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도 완전한 것은 아니다.





윈스턴 쳐칠(Winston Churchill)에 의하면,

 

자본주의의 내재적 악덕은 행복의 불평등한 분배에 있고 사회주의의 내재적 악덕은 불행의 평등한 분배에 있다.” 자본주의는 사회주의에 비해 차악이다. 그래서 국민(國民)들은 선택했고, 인민(人民)들은 지구촌 곳곳에서 1세기도 안되는 기간 1억이상이 희생되고 북한인민들은 지금도 최악의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것이다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들은 작금의 일들만이 아니고 뿌리깊은 기원(基源)을 가지고 있으며 강제적인 방법으론 해결이 안된다.


법치를 요구하면서 법을 무너뜨리지 말아야 한다.


최순실사태는 법대로 처리되어야 하며, 대한민국은 더 이상 국격을 하락당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국민들은 정치를 논하기에 앞서 심장에 손을 얹고 자문 해봐야 한다.

"나는 과연 애국자인가? 국가가 부르면 달려갈수 있는가?"

국가의 미래인 학생들은 조용히 반성해 봐야 한다.

"내가 정말 조국을 위해 공부하고 대학생이 되었는가?"

"우리나라에는 왜 노벨상이 없는가?. . ."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은 빈터에서 맨손으로 시작하여 지도자와 국민들이 피눈물을 타향에 휘 뿌리며 투혼(鬪魂)의 정신으로 부국강병을 이룩한 고귀한 우리의 요람이다또 아직 전쟁도 끝나지 않은 60여년 정전상태가 지속되어 오고 있다.

 

김씨왕조의 유지에만 혈안이 되어 집착하면서 핵과 미사일로 "남조선 것들을 쓸어버려라!"는 시대착오적인 호전광들이 북한땅에 존재하는 한 정치인을 막론(莫論)하고 국민들은 그들과 텔레파시(telepathy)를 공유하고 뇌파가 공진(共振)을 일으켜서는 안된다. 

 

도마기자 tomas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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