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30 (수)

  • -동두천 8.9℃
  • -강릉 12.3℃
  • 구름많음서울 9.7℃
  • 대전 10.2℃
  • 연무대구 9.9℃
  • 박무울산 11.0℃
  • 흐림광주 6.9℃
  • 구름많음부산 13.5℃
  • -고창 8.0℃
  • 흐림제주 14.4℃
  • -강화 9.0℃
  • -보은 9.3℃
  • -금산 8.1℃
  • -강진군 8.5℃
  • -경주시 10.4℃
  • -거제 11.8℃

이슈 논평

TV조선,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방송테러 지나쳐...

오늘(30일) 아침 TV조선 ‘신통방통’ 프로그램에서 사회부 박상현 기자는 진실을 호도하면서 추측성 방송 연발

지난 29일 정치권과 언론에서 논란이 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상황에 대해,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 2명중 한 명인 신모씨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주소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TV조선 캡쳐>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을 보지 못했으며, 언론의 의혹을 일축

 

신모씨는 세월호 당일 대통령 본 적도 없다 “대통령 태반주사 놓은 적 없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청와대 근무 당시 대통령에게 프로포폴이나 태반주사, 정맥주사 등의 처치 및 혈액 샘플링, 혈액샘플 전달 등을 한 사실이 일체 없다언론의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통상적인 업무를 수행했고 그 날 대통령을 본 적도 없다. 다만 오전에 의무실장의 지시로 관저 부속실에 가글액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TV조선 캡쳐>


차움병원 의사 김상만은 청와대 의무실장도 아니고, 당시 청와대에 없었다.”

 

또한 신씨는 차움의원 전 의사 김상만씨가 해당 주사제를 청와대 간호장교에게 전달했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 왜 그렇게 이야기했는지 의아하고 당황스럽다며 기자들의 질문에 전면 부인하였다.

 


<TV조선 캡쳐>


“TV조선의 신통방통프로그램은 모두 거짓 추측방송

 

20144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대통령의 행적 7시간동안에 대해 TV조선은 인포그랙픽까지 동원하고 TV조선 사회부 박상현 기자는 김상만 차움병원 의사는 진실을 말하고 있고, 간호장교는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처럼 추정하면서 국민들에게 오해를 하도록 유도방송을 하였다.

 




<TV조선 캡쳐>


"더불어당 안민석의원은 정기국정감사와 예산심의 등 의사일정을 빼 먹고, 미국행"

 

더불어당 국회의원 안민석은 자신의 SNS를 통하여, 국정감사기간에 자랑스럽게 '51기 조 대위, 난 조대위를 만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라는 글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이 국회의원들의 무능에 대해 지탄을 하고 있는 시점에 TV조선 신통방통의 박상현 사회부 기자는 "안민석, 간호장교 찾아 미국행...진실 밝혀지나"라고 오히려 이를 칭찬하고 있다.  TV조선은 언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사회감시기능' 및 '비판기능'을 이미 완전히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TV조선 캡쳐>


더 황당한 것은 같은 프로그램에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과 최순실의 단골 목욕탕을 연이어 방송에 보여주는 행위는 올바른 언론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의도적인 방송테러"로 볼 수 밖에 없다. 최순실이 단골 목욕탕에서 불법 주사제를 맞는 것과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동안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불법주세제와 최순실, 목욕탕이 상호 연관 있다면, "의료법에 따라 해당 목욕탕을 검찰 또는 경찰에서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라고 방송하는 것이 올바른 언론의 자세가 아닐까? 





배너

나도 기자다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